누구나 열정적인 재즈 플레이어로 변신할 수 있는 완벽한 <블루 자이언트> 뮤직 포토존이 탄생했다.

9월 23일 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포토존은 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에 도전하는 색소폰 연주자 ‘다이’, 천재 피아니스트 ‘유키노리’, 초보 드러머 ‘지’, 세 사람이 결성한 밴드 JASS재스의 격렬하고 치열한 음악을 담은 영화 <블루 자이언트> 주인공인 밴드 재스(JASS)의 치열하고 격렬한 재즈 연주가 들리는 듯한 디자인과 함께 영화의 OST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청음기 부스, ‘다이’의 심볼과 같은 대형 색소폰 등신대 등이 설치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몰 대형 웰컴파사드 뿐만 아니라 미디어 파노라마, 브릿지 등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 곳곳에서 영화만큼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블루 자이언트>의 비주얼과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입소문 흥행을 향한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블루 자이언트>는 일본 박스오피스 5주 연속 TOP 10을 기록하며 10억 엔의 흥행 수익을 거두었다.

러닝 타임을 꽉 채운 폭발적인 라이브 연주와 함께 야마다 유키, 마미야 쇼타로, 오카야마 아마네 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인기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더해져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개봉일이 가까워질수록 음악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 팬들과 원작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 최고의 재즈클럽 블루노트에서 8년 연속 공연을 성사시킨 유일한 일본인 뮤지션이자 그래미상 수상자이며 전 세계를 무대로 매년 150회 이상의 재즈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현재진행형 아티스트 우에하라 히로미가 영화 속 모든 음악을 감독했다.

그가 피아노 연주까지 담당한 <블루 자이언트>는 스크린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대치의 몰입감과 현장감을 담아 “재즈 플레이어의 뜨거운 체온이 느껴지는 영화(映.com)”, “최상의 재즈 체험(MOVIE WALKER PRESS)”, “압도되는 연주… 단연코 극장에서 봐야 할 작품(일간 사이조)”, “스크린에서 쏟아져 나오는 소리의 세계(출판사 고단샤 편집장 세키 타츠히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을 잇는 다음 작품(영화 평론가 쿠레이 비키)” 등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었다.

<블루 자이언트> 국내 개봉은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