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장르 기대작!
유일무이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그란 투리스모> 주목!
롯데엔터테인먼트 / CJ ENM / ㈜바른손이앤에이
9월 극장가에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
이 집중된다.
<그란 투리스모>는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 진심인 게이머 소년이 자신만의 게임 스킬을 실제 자동차 경주에서 활용하며 프로 레이서로 거듭나는 실화를 그린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로 방구석 게이머에서 서킷 위 레이서가 되기까지의 덕업일치 성공 실화를 담고 있다.
닐 블롬캠프 감독이 “관객들에게 체험이 되길 바랐다” 고 제작 의도를 밝혔을 만큼 지금껏 본 적 없는 최첨단 기술로 완성해 낸 웅장한 스케일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를 소재로 현실과 게임 사이를 오가는 색다른 재미도 함께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실제 레이서 ‘잔 마든보로’의 믿기 어려운 성공 실화를 다루며 감동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킬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극장가에 따듯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모험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랙 코미디 장르를 표방한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로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