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에서 삽입곡 ‘Closer To Fine’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노래로 주목 받고 있다  © warner bros

<바비 Barbie> 삽입 곡 ‘Closer To Fine’이 중요한 이유?

 

 

-팝 전문지 빌보드가 진단한 <바비>에서 ‘Closer To Fine’ 선곡 역할 3가지

 

1. 인디고 걸스가 불러 주고 있는 ‘Closer To Fine’. <바비>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노래이다. 바비 여정을 표현하고 삶의 혼란을 대변해 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Closer To Fine’ by The Indigo Girls is the most important song in the Barbie movie, representing Barbie’s journey and embracing life’s confusion.

 

2. 노래는 영화에서 3번 흘러나오고 있다. 바비가 우주에 대한 진실을 이해하고 삶의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주게 된다.

 

The song plays three times in the film, helping Barbie understand the truth about the universe and accept life’s uncertainties.

 

 

3. 바비의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여정은 ‘Closer To Fine’의 가사에 묘사된 여정을 반영해 주고 있다.

바비는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 데 가까워 지게 된다.

 

Barbie’s physical, mental and emotional journeys mirror the journeys described in the lyrics of ‘Closer To Fine’ as she discovers herself and gets closer to finding her place in the world.

 

그레타 거윅 감독이 야심차게 공개한 2023년 실사 영화 <바비 Barbie>.

 

1989년 그룹 인디고 걸스 Indigo Girls가 발표했던 히트 곡 ‘Closer To Fine’이 114분여 상영 시간 동안 무려 3번이나 들려오고 있다.

 

인디고 걸스 그룹의 ‘Closer To Fine’은 <바비>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노래.

 

바비의 여정을 표현하고 그녀가 겪는 삶의 혼란을 노출 시켜 주는 배경 노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Closer To Fine’는 영화에서 3번 들려 오면서 바비가 우주에 대한 진실을 이해하고 삶의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격려 노래로 쓰이고 있다.

 

<바비>에서 히로인이 겪는 신체, 정신, 감정적 여정은 ‘Closer To Fine’ 가사에 묘사된 여정에 반영되고 있다.

 

그녀는 자아를 발견하고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 데 노래 제목처럼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됐다.

 

<바비>는 극중 전반에 걸쳐 오리지널 곡과 흘러간 팝 클래식 곡을 모두 선곡하고 있다.

 

‘Closer To Fine’는 가장 중요한 트랙으로 대접 받고 있다.

 

<바비 Barbie> 사운드트랙에는 리쪼 Lizzo, 빌리 엘리시 Billie Eilish, 칼리드 Khalid 등이 불러주는 오리지널 곡.

 

마크 론손 Mark Ronson과 앤드류 와이어트 Andrew Wyatt가 협력해서 작곡했고 라이언 고슬링 Ryan Gosling이 가창력을 발휘한 ‘I’m Just Ken’ 등이 팝 팬들의 관심을 얻어냈다.

 

여기에 그룹 인디고 걸스가 1989년 첫 번째 히트 시킨 포크 록 ‘Closer To Fine’이 예고편과 영화 전체에서 여러 번 등장하면서 극의 중요한 메시지를 노출 시켜 주는 역할을 해냈던 것이다.

 

아이스 스파이스 Ice Spice가 불러 주는 ‘Barbie World’, 아쿠아 Aqua의 피처링을 활용해서 취입한 니키 미나 Nicki Minaj+찰리 XCX Charli XCX의 ‘Speed ​​Drive’.

 

이러한 노래 옆에 인디고 걸스 The Indigo Girls의 ‘Closer To Fine’이 배치 된 것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런 여론에 대해 감독 그레타 거윅은 ‘바비가 얼마나 다각적인 면모를 갖고 있는 캐릭터인지 짐작해 볼 수 있는 선곡 테크닉’이라는 메시지를 밝혔다.

 

틀에 박힌 전형적인 바비(마고 로비)는 다른 버전의 여러 바비인형과 켄, 마텔 경영진, 글로리아(아메리카 페레라)라는 직원, 그녀의 딸 사샤(아리아나 그린블라트) 등이 포진한 주변 캐릭터들을 이끌고 있다.

 

캐릭터 바비는 바비랜드 Barbieland와 현실 세계 The Real World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면서 ‘Closer To Fine’로부터 약간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다시 ‘정상 normal’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바비 Barbie와 여러 사람들이 바비랜드 Barbieland에서 현실 세계 The Real World로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런 장면에서 캐릭터들이 ‘Closer To Fine’을 불러주고 있어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겨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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