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이화여대 떴다! 레시피 읽어주는 어남선생님 ‘최고 6.2%’
‘편스토랑’ 류수영X이정현X한해, 숨은 매력 大방출 ‘시청률 수직상승’
‘편스토랑’ 믿고 보는 류수영,
MZ도 사로잡은 시청률 요정
‘신상출시 편스토랑’ 시청률이 수직 상승했다.
7월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2%를 나타냈다.
전 주 대비 대폭 상승한 수치이다.
콘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요일 저녁 꾸준한 화제성과 함께 시청률 상승까지 기록, 금요 예능 강자로서 ‘편스토랑’의 저력이 입증됐다고 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생애 첫 요리 교실을 오픈했다.
평소 초보자들을 위한 레시피를 많이 소개한 류수영에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요리 수업을 할 기회가 생긴 것.
류수영은 설렘 반, 긴장 반의 마음으로 이화여자대학교를 찾았다. 강의실에 류수영이 들어서자 학생들은 “잘생겼다”, “멋있다” 등 폭발적인 환호를 쏟아냈다.
학생들의 환호에 놀란 류수영은 이내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스햄순두부찌개 레시피를 알려줬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요리를 시작하려면 필요한 양념들을 모은 요리 스타트 키트도 선물했다.
류수영은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요리를 꼼꼼히 체크하고 봐줬다. 급기야 류수영은 학생들이 요리를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읽어주기도. 마치 시를 낭송하듯 레시피를 읽어주는 남자 류수영의 모습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편셰프 도전장을 던진 한해, 맛티스트 이정현의 색다른 모습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감성 래퍼 한해는 주식, 코인 등은 하지 않고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서울 살이 10년만에 무대출 신축 아파트에 전세로 입성했다고 밝혔다.
한해의 건실한 매력에 “그냥 훈남인 줄 알았더니 알짜배기 훈남이었네”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이정현은 딸 서아가 잠든 사이 직접 만든 마라국물족발을 안주로 남편과 오랜만에 술잔을 기울였다.
연애 시절 이야기부터 임신, 출산, 육아를 하면서도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는 이정현과 그런 이정현을 묵묵히 지지해주는 남편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겼다.
따라하기 쉽고 맛도 좋은 레시피, 유쾌한 웃음, 스타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꽉 채워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