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커빌리 팝 아티스트 에디 코크란 © rolling stone

소란을 피울거야, 시끄럽게 떠들 거야

돈을 벌기 위해 여름에 일하는 동안

보스에게 갈 거야, 그리고 부숴 버릴거야

가끔씩 궁금해, 내가 뭘 할 것인지

썸머타임 블루스 동안에 어떤 것도 치유될 수 없는 이유야

엄마와 아빠에게 벌어온 돈을 좀 가지라고 말할 거야

만일 자동차를 타기를 원한다면 다음 일요일에 타보자

일하러 가지 않을 거야. 사장님한테는 아팠다고 말하면 돼

가끔씩 궁금해, 내가 뭘 할 것인지

썸머타임 블루스 동안에 어떤 것도 치유될 수 없는 이유이지

아메리칸 록커빌리 아티스트(American rockabilly artist) 에디 코크란(Eddie Cochran)이 1958년 8월 공개해 빌보드 9월 29일자 8위까지 랭크 시킨 히트곡.

코크란이 19살 때 노랫말을 구상했다고 한다.

‘여름은 고된 일을 하고 부모 은혜의 보답하고 무모한 도전도 시도해 보는 계절’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다.

매니저 제리 케이퍼하트(Jerry Capehart)가 공동 작사가로 등장됐다.

에디 코크란의 맑은 보컬, 샤론 쉬리(Sharon Sheeley)가 시도했던 ‘잡아 뜯는 듯한 기타 연주 기법 played all the guitar parts and added the hand clapping with possibly’, 코니 구이보 스미스(Connie Guybo Smith)의 일렉트릭 베이스(the electric bass), 얼 팔머(Earl Palmer)의 경쾌한 드럼(drums) 등이 일품이다.

1960년 4월 17일 영국 브리스톨 힙포드롬 극장(Bristol's Hippodrome theatre) 공연을 끝내고 휠트셔어주 칩펜햄(Chippenham, Wiltshire)을 택시로 여행하던 도중 교통 사고로 요절한다. 향년 21세.

알란 잭슨(Alan Jackson), 더 후(The Who), 블루 치어(Blue Cheer) 등이 리바이벌 시켰으며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의 라이브 버전도 원곡 버금가는 수작(秀作)이다.

1962년 10월 1일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는 고인 헌정 의미를 담아 데뷔 앨범 ‘Surfin' Safari’에 수록해 히트 챠트에 진입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