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파트 1 Wicked: Part One>, 아리아나 그란데 오프닝 송 불러줘<오즈의 마법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고전 <오즈의 마법사>를 생생하게 재해석한 <위키드 Wicked>.
오즈의 가장 유명한 또는 악명 높은 캐릭터, 즉 서부의 사악한 마녀와 그녀의 예상 밖의 친구 착한 마녀 글린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탐구해 주고 있다.
이 쇼는 녹색 피부의 스타 엘파바를 태어날 때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결국 그녀를 당신이 기억하는 것과는 달리 ‘사악한 사람’으로 낙인 찍는 인생을 바꾸는 사건을 통해 버릇없는 부자 소녀 글린다, 지역 왕자이자 심장 뛰는 피예로 심지어 문제가 많은 오즈의 마법사 자신까지 소개하고 있다.
A vivid reimagining of the classic The Wizard of Oz, Wicked spotlights the untold stories of Oz’s most famous or infamous characters, namely the Wicked Witch of the West and her unlikely friend, Glinda the Good Witch.
The show follows green-skinned star Elphaba from birth to college and through the life-changing events which eventually label her ‘wicked’ introducing spoiled rich girl Glinda, local prince and heartthrob Fiyero and even the Wizard of Oz himself, a troubled man very unlike the one you may remember
열정적인 정치 활동가 엘파바가 불의에 맞서 싸우고 있다. 과거 실수를 되돌리려 하는 동안 어두운 비밀과 개인적인 비극이 오즈의 역사를 형성하고 있다.
고전적인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팬들의 마음을 변화 시킨다.
그것을 영원히 이해하시오.
사랑, 우정, 신뢰에 대한 조심스러운 이야기인 <위키드>는 모든 이야기에 실제로 양면이 있음을 쉽게 보여 주고 있다-버라이어티, 브로드웨이 닷컴
As Elphaba, a passionate political activist if there ever was one, fights injustice and seeks to undo the mistakes of the past, dark secrets and personal tragedies shape the history of Oz paying homage to the classic Wizard of Oz story while simultaneously changing fans understanding of it forever.
A cautionary tale about love, friendship and trust Wicked effortlessly reveals that there are indeed two sides to every story-Variety, Broadway.com
2024년 11월 27일 공개 예정인 <위키드: 파트 1 Wicked: Part One>은 일반 공개에 앞서 팝 센세이션 아리아나 그란데 Ariana Grande가 뮤지컬 오프닝 곡 ‘No One Mourns the Wicked’를 취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팝과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촉발 시키고 있다.
신작 <위키드 Wicked>는 글린다 업랜드(아리아나 그란데)와 엘파바 서롭(신시아 에리보)이 치열한 연기 대결을 펼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L. 프랭크 바움 L. Frank Baum의 고전 소설 <환상적 오즈의 마법사 The Wonderful Wizard of Oz>가 원전.
2003년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공연돼 베스트 뮤지컬을 포함해 토니상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겨울 왕국 Frozen> 스타 이디나 멘젤 Idina Menzel이 엘파바 Elphaba 연기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6개 트로피를 휩쓴 바 있다.
2023년 4월 연예 전문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Entertainment Tonight’은 그란데가 <위키드 Wicked> 오프닝 곡 ‘No One Mourns the Wicked’를 열창하는 장면을 특집 방영해 열띈 반응을 불러 일으키면서 영화 흥행에 청신호를 울려 주었다.
그란데는 글린다의 특징을 드러내는 우아한 분홍색 드레스를 착용하고 형형색색의 문치킨 Munchkin 마을 위 플랫폼에 서있다.
방영 당시 보컬이 그란데 것인지 아니면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Broadway 캐스트 녹음을 맡았던 크리스틴 체노웨스 Kristin Chenoweth의 음성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지만 그란데는 확실히 립싱크로 공연해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이에 대해 ‘대부분 영화 뮤지컬의 보컬은 라이브로 녹음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는 동정론을 받는다.
할리우드 현지 음악 비평가들은 ‘대형 화면에 맞게 미디어를 조정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작업이다. 종종 번역에서 원래 버전의 매력이 약간 손실되고 있다.
하지만 <사운드 오브 뮤직> <틱, 틱...붐!> 그리고 두 버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적절한 각색이 마법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증명해 주었다.
그러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2005년 <오페라의 유령>과 <캣츠>를 포함해서 가장 잘 알려진 작품도 히트를 쳤어야 할 작품을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 Adapting any media for the big screen is an incredibly daunting task often resulting in a bit of the original version’s charm getting lost in the translation. However, The Sound of Music, Tick, Tick...Boom! and both versions of West Side Story prove that a proper adaptation can result in something magical. Without proper care, though, even the most well-known productions including 2005’s Phantom of the Opera and Cats can fail to deliver what should have been a hit’는 의견을 제시해 팬들의 공감을 얻어낸다.
<위키드>가 인기 있는 무대 뮤지컬의 원래 비전에 충실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원작 도서 및 음악 작가 위니 홀츠만 Winnie Holzman과 스테판 슈워츠 Stephen Schwartz가 각본을 쓰기 위해 초빙 된다.
<인 더 하이츠 In the Heights> 감독 존 M. 추 Jon M. Chu와 함께 작업하면서 작가들은 <위키드>를 일반적 장편 영화 런닝 타임에 맞추기 위해 스토리 시퀀스를 자르고 노래를 제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고충을 털어 놓았다.
가장 충실한 각색을 제공하기 위해 추 감독은 2022년에 <위키드>를 두 편의 영화로 분할 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2024년 11월 27일 Part One이 먼저 공개된다.
Michelle Yeoh가 Madame Morrible로, Jeff Goldblum이 The Wizard of Oz로, Bowen Yang이 Pfannee로, Keala Settle이 Miss Coddle로, Jonathan Bailey가 Fiyero로, Marissa Bode가 네사로즈, 보크 역의 에단 슬레이터. 위키드: 파트 1은 2024년 11월 27일 개봉하고 위키드: 파트 2는 2025년 개봉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 오에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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