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영화로 길이 기억될 인생! ‘슈가맨’ 故 로드리게즈 81세 일기로 사망 그를 기억하며 다시 만나는 최고의 음악 다큐멘터리 <서칭 포 슈가맨> 10월 11일 메모리얼 재개봉!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자신의 기적 같은 삶을 알렸던 ‘슈가맨’ 시스토 로드리게즈.
그의 삶을 기리기 위해 <서칭 포 슈가맨>이 앵콜 상영된다.
세상을 바꾸었던 무명 가수 ‘슈가맨’ 로드리게즈
2023년 8월 별세
단 2장의 앨범으로 팝 역사상 가장 신비롭고 위대한 가수로 기록되다
<서칭 포 슈가맨> 10월 11일 메모리얼 재개봉으로 다시 만나는 기적 같은 이야기!
[‘슈가맨’ 로드리게즈 / 출처: 구글 이미지]
2012년 공개되어 선댄스 영화제를 시작으로 전미 비평가위원회(NBR), 미국 감독조합상 (DGA),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서 연이어 상을 석권하며 최고의 음악 다큐멘터리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서칭 포 슈가맨>.
주인공 시스토 로드리게즈가 2023년 8월 향년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신비로운 가수 ‘슈가맨’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서칭 포 슈가맨>은 2012년 국내 개봉 당시에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입소문 장기 상영을 기록한 바 있다.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한 때 가요계를 풍미했다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가수들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까지 제작되며 많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슈가맨’ 故 로드리게즈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메모리얼 재개봉은 그 당시 극장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는 애틋한 추억을 불러 일으키고, 새롭게 영화에 대해 알게 된 관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국에선 ZERO, 남아공에선 HERO! 단 두 장의 앨범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져버린 신비로운 가수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감동과 기적의 음악 여행 <서칭 포 슈가맨>.
1970년대 미국 포크록의 가장 독특한 아이콘이었던 ‘시스토 로드리게즈’, 그의 음악에 매료된 두 사람이 단 두 장의 앨범만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져버린 그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담은 감동 음악 다큐멘터리이다.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맨 온 와이어>로 장편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제작진이 만들어낸 또 한편의 다큐멘터리 수작으로 제28회 선댄스 영화제 월드다큐멘터리 부문에서 관객상과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제11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영화팬들과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에서는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고 모두가 몰랐던 위대한 가수에 얽힌 신비로운 사연과 그의 주옥 같은 노래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였다.
SYNOPSIS
미국에선 ZERO, 남아공에선 HERO?!
팝 역사상 가장 신비로운 가수, ‘슈가맨’의 놀라운 이야기!
● 본고장 미국: 음반 판매 6장, 무도 알아주지 않는 비운의 가수!
● 반대편 남아공: 밀리언셀러 히트가수, ‘엘비스’보다 유명한 슈퍼스타!
1970년대 초, 우연히 남아공으로 흘러 들어온 ‘슈가맨’의 앨범은 지난 수십 년간 가장 큰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히트를 기록한다.
‘슈가맨’은 단 두 장의 앨범만 남기고 사라져버린 신비의 가수!
전설의 ‘슈가맨’을 둘러싸고 갖가지 소문만 무성한 가운데, 두 명의 열성 팬이 진실을 밝히고자 그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단서라고는 오직 그의 노래 가사뿐!
기발한 추적 끝에 ‘슈가맨’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었다고 생각한 순간, 그들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놀라운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