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음악 애니메이션"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내며 일본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블루 자이언트>가 국내 개봉된다.

최고의 무대를 꿈꾸는 재즈 밴드 ‘재스 JASS’를 소개합니다!

테너 색소폰 ‘다이’ X 피아노 ‘유키노리’ X 드럼 ‘지’

10 대 마지막 챕터를 불태운 그들의 뜨거운 연주가 시작된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의 감독 타치카와 유즈루와 그래미상 수상에 빛

나는 재즈 피아니스트 히로미가 완성시킨 화제의 음악 애니메이션 <블루 자이언트>가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세계 최고 재즈 플레이어에 도전하는 색소폰 연주자 ‘다이’, 천재 피아니스트 ‘유키노리’, 초보 드러머 ‘지’, 세 사람이 결성한 밴드 JASS재스의 격렬하고 치열한 음악을 담은 영화.

공개된 보도 스틸에는 재즈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주인공 ‘다이’와 함께 재즈 밴드 재스(JASS)를 결성하는 피아니스트 ‘유키노리’, 드러머 ‘지’의 모습이 잘 담겨 있다.

이들이 영화 속에서 함께 이뤄낼 하모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 시키고 있다.

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를 꿈꾸며 색소폰과 열정 하나만을 갖고 도쿄로 상경한 ‘다이’와 연주부터 작곡까지 소화하는 천재 피아니스트 ‘유키노리’, ‘다이’의 열정을 이어받아 드럼에 도전하게 된 초보 연주자 ‘지’가 격렬한 재즈 연주를 이어가는 스틸과 함께 ‘다이’와 ‘지’가 다투는 스틸이 더해져, 과연 영화 속에서 밴드 재스(JASS)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푸른 달빛 아래에서 홀로 색소폰 연습에 매진하는 ‘다이’의 스틸까지 공개되어 "음악이 들리는 만화" 라는 극찬을 얻으며 전 세계 1,1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메가히트 만화 원작을 영화화한 <블루 자이언트>가 관객들에게 선사할 최상의 재즈 체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천국제 음악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입소문 흥행을 향한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블루 자이언트>는 IMDB 8.5/10점, 야후 재팬 4.5/5.0점, 필름마크스 4.3/5.0점, 에이가닷컴 4.2/5.0점이라는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역주행 흥행에 성공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TVA 극장판 최고의 흥행작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의 타치카와 유즈루가 연출을 맡았다.

음악 감독으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재즈 앨범상을 수상한 히로미가 참여하여 일본 현지에 이례적인 재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