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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7월 12일 개봉

고난도 오토바이 액션 등 대역 없이 진행

이 경 기 기자 | 기사입력 2023/06/06 [22:01]

탐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7월 12일 개봉

고난도 오토바이 액션 등 대역 없이 진행

이 경 기 기자 | 입력 : 2023/06/06 [22:01]

▲ 탐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 Paramount Pictures



 

 

2023년 712.

 

탐 크루즈의 고난도 액션이 전 세계 흥행가를 강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탐 크루즈가 영화 인생을 걸고 장기 시리즈로 제작 중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드디어 개봉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개봉에 앞서 현재 다양한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관객들의 티켓 구매 열기를 부추겨 주고 있다는 소식.

 

할리우드 현지 관계자들은 아마도 선구적인 액션 스타 탐 크루즈의 가장 크고 가장 위험한 스턴트가 쉴새없이 펼쳐질 것이다. 우리는 그가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떨어지고(진짜로!), 공중에서 자전거를 놓고(진짜로!), 그리고 땅에 떨어졌다(진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속이 뒤틀릴 광경이었다. 대역 없이 직접 연기한 것이다. 최신 예고편을 보면 이것이 트릭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찬사 일변도의 리뷰가 서서히 할리우드 리포터, 엠파이어 등 주요 영화 전문지 지면을 장식해 나가고 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Christopher McQuarrie) 감독과 탐 크루즈(Tom Cruise)는 이번 영화를 위해 다양한 액션 장면을 함께 공유하면서 만들어 냈다는 후문.

 

 

특히 노르웨이 헬셋코펜 Helsetkopen에서 촬영된 대형 바이크 스턴트는 감독과 탐 크루즈가 자신 있게 내세우고 있는 호쾌한 액션 장면으로 알려졌다.

 

맥쿼리는 엠파이어 메거진과 진행된 최근 인터뷰를 통해 만약 우리가 이 영화들을 옛날 방식으로 알아내려고 한다면, 당신은 결코 그것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단순히 그것이 살아 숨쉬는 것이기 때문이다 If we sat around and tried to figure out these movies the old-fashioned way, you’d never find it, simply because it’s such a living, breathing thing’는 연출론을 밝혔다.

 

입이 떡벌어지는 순간을 체험할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내는 주인공은 바로 탐 크루즈.

 

크루즈 또한 엠파이어 매거진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결코 쉬운 길이 아니다. 관객, 스튜디오, 스태프, 출연진, 업계에 대한 책임이 있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타협할 수는 없다. 스토리텔링을 타협 할 수 없다 It’s never the easy road. I have a responsibility to audiences, the studio, my crew, my cast and industry. We can’t compromise just because all of these things happened. I can’t compromise the storytelling’며 주역 및 공동 제작자로서의 책임감을 언급해 주고 있다.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 Paramount Pictures


 

 

<미션 임파서블>은 영화계에서 비전통적인 제작 방식을 추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에단 헌트를 사사건건 괴롭히는 할리 퀸 같은 악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폼 크레멘티에프 Pom Klementieff탐 크루즈는 영화의 시작과 끝 사이를 종횡무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감독과 탐은 항상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한 다음 촬영하고 재촬영을 하고 있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데드 레코닝>에서 화이트 위도우 역을 맡고 있는 바네사 커비 Vanessa Kirby우리는 움직이는 기차 객차 안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그리고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그 위치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장면을 연결하기 위해 다른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심지어 몇 달 전에 그 장면으로 돌아왔다. 이런 반복 촬영과 노력이 이번 작품이 시리즈 최고 버전이 될 충분한 요소가 될 것이다. 모든 스탭진들은 완벽한 장면을 위해 촬영을 멈추지 않았다. 아주 멋진 경험이었다는 흥분된 촬영 후일담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에단 헌트와 그의 IMF 팀은 위험한 무기가 잘못된 사람의 손에 넘어가기 전에 이를 차단 시키기 위한 추적 임무에 나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번 영화의 핵심 사운드트랙은 1966TV 시리즈로 방영됐던 미션 임파서블 테마 The Mission: Impossible Theme’가 재차 선곡되고 있다.

 

작곡은 랄로 쉬프린 Lalo Schif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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